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제3의 매력'이 첫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이 지난 7일 배우 서강준-이솜의 모습을 담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12년 연애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준영과 영재의 12년 연애의 순간순간이 그려졌다. 스무 살에서 서른두 살까지 연애의 사계절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며, 12년 연애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 잠든 준영과 영재의 모습 위로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영재의 목소리. 성숙해진 스물일곱 살의 모습. 서른두 살의 숨 가쁘게 뛰어가는 준영과 버스 정류장에 망연자실 앉아 눈물을 일렁이는 영재의 모습 등을 펼친다.
'제3의 매력' 관계자는 “공개된 티저 영상엔 12년이란 세월만큼이나 다양한 감정이 녹아들어 있다"며, “스물, 스물일곱, 서른둘까지 준영과 영재의 특별한 로맨스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JTBC ‘제3의매력’ 티저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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