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과 가수 소유가 드라마 ‘제3의 매력’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가수 소유와 래퍼 매드클라운이 참여한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의 여섯 번째 OST ‘비가 오면’이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비가 오면'은 극 중 이별을 맞은 두 주인공이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너를 또 한 번 만나게 되면 그땐 내가 내게 한발 다가가 줄게"라는 가사로 두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비가 오면’은 도입부 절제된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빠르게 이어가는 비트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소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몰입도 높은 매드클라운의 랩이 더해졌다.
한편 '제3의 매력'은 서로의 매력에 빠진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 일곱의 여름, 서른 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보내는 12년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오우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