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름도 귀여운 '애교 살', 메이크업 연출 방법은?
[기획] 이름도 귀여운 '애교 살', 메이크업 연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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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아이라인, 아이래시 등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은 아이 메이크업. 블링블링한 눈매를 만들기가 한창인 요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애교 살'이다. 

이름에서부터 애교가 느껴지는 '애교 살'은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잘 활용하면 눈 밑이 트여 보이는 효과도 표현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빨리 애교 살 메이크업 팁을 확인해보자.

# 토끼 같은 눈망울, 밝은 컬러 활용해 봐!

모모랜드 - 트와이스 - 지수 sns

우리는 평소 다크서클이 내려오면 가리기 바쁘다. 그만큼 눈 밑이 어두워 보이면 좋지 못한 인상을 선사한다는 말이겠다. 눈을 또렷하고 환하게 밝힐 화이트, 아이보리 등 밝은 컬러의 아이섀도를 발라보자. 전체적으로 애교 살 라인에 제품을 펴바르면 볼륨 있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단, 너무 과한 글리터가 들어간 제품은 부담스러우니 주의해야 한다.

# 눈이 커 보인다? 밑트임 효과

모모랜드 - 트와이스 - 지수 sns

메이크업은 잠시마나 완벽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매일 하는 메이크업이지만 밑트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눈두덩에 가볍게 음영을 준 후 애교살에 남은 제품을 바르고, 언더라인을 은은한 펄이 담긴 화이트 컬러로 얇게 표현해보자.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 오늘따라 섹시하다? 매혹적인 눈빛

모모랜드 - 트와이스 - 지수 sns

평소 센 언니 메이크업, 걸크러시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면 메이크업 컬러가 조금 강렬할 것이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눈 밑에도 발라보는 거다. 여기에 한층 어두운 컬러로 속눈썹 라인을 발라주면 깊고 매혹적인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진=트와이스, 지수, 모모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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