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안무 포인트? 걸크러시와 강력한 눈빛”
오마이걸 유아 “안무 포인트? 걸크러시와 강력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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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이번 ‘불꽃놀이’ 안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아는 이번 ‘불꽃놀이’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리멤버미 춤’은 기억을 회상하듯이 하늘을 향해 표현하는 춤이다. ‘불꽃놀이 춤’은 손으로 불꽃을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유아는 “곡을 받았을 때 먼저 선생님들과 어떤 느낌인지 상의한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씀드리면 선생님도 의견을 반영하고 도움을 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안무의 포인트는 오마이걸의 색깔을 입고 있지만, 소녀의 강함과 걸크러시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리고 강력한 눈빛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곡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곡이다.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다.

한편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6시 ‘리멤버 미’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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