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너무 예쁜 드라마, 평생 기억될 것 같아요”
안효섭은 최근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중 누나를 짝사랑하는 ‘직진 연하남’ 유찬 역할을 맡은 안효섭은 풋풋하고 순수한 인물의 특성을 잘 살려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24살의 나이에 만난 고등학생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본인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연기하려고 했고, 운동선수인 유찬을 보여주고자 촬영 전부터 조정을 배워 몸에 익혔다. 안효섭의 다분한 노력들이 더해져 매력적인 캐릭터가 완성될 수 있었다.
지난 2015년 데뷔해 찬찬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안효섭.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새로운 면을 대중에 보여준 그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유찬의 캐릭터가 탄생되기까지 어떤 과정과 노력이 있었는지 들어봤다.





사진=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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