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하루종일 어디서나 반짝반짝!
파우더 타입 아이 섀도를 사용해도 반짝이는 포인트가 부족하다면 리퀴드 타입을 발라보자. 메이크업 브랜드 셀레뷰는 8일 리퀴드 글리터 섀도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를 선보였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산호 등 다섯 가지 주얼리 파우더와 글리터를 담아 언제 어디서나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셀레뷰 관계자는 “최근 화려하게 반짝이는 펄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으로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와는 다른 반짝임과 광택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생기 넘치는 포인트를 더하고 싶어?
블러셔는 살짝만 얹어도 스타일에 맑고 생기 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뷰티 브랜드 정샘물은 8일 투명한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한 '아티스트 블러쉬 터치'를 출시했다. 베이크드 제형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화사한 표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 컬러는 라이트 핑크, 로지, 타우니 브라운 등 세 가지다.
정샘물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투명한 발색과 손쉬운 컬러 레이어링을 위해 베이크드 타입으로 개발된 제품이라 초보자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장미빛 생기
자연스럽고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중 하나다. 브랜드 셀트리온 스킨큐어 한스킨은 '로즈 물온 치크 쿠션'으로 처음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장미수를 함유해 장밋빛 광채를 더해주며, 촉촉한 쿠션 타입의 블러셔로 은은하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무드레드', '쉬어핑크', '멜로우피치' 세 가지다.
한스킨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이번 제품은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인 '스킨케어한 듯 맑고 투명한 광채 피부' 연출과 쉽게 블러셔를 바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출시한 제품이다"며, "'3D 로즈 스폰지'를 내장해 양 조절과 피부 톤을 보정을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셀레뷰, 정샘물, 한스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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