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추석 가고 신상 왔다!' 가을 분위기 빵빵하게 채운 뷰티템
[오늘신상] '추석 가고 신상 왔다!' 가을 분위기 빵빵하게 채운 뷰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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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두 뺨을 가을가을하게~

더샘 - 블러셔 - 샘물 싱글 블러셔

마음속 감성이 충만해지고 있는 요즘,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블러셔로 은은한 가을 무드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브랜드 더샘은 '샘물 싱글 블러셔' F/W 컬러를 구성했다. 오렌지 브라운, 베이지 브라운 등 차분한 컬러로 이뤄진 이번 라인은 고운 파우더 입자를 사용해 여러 번 발라도 투명하게 발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샘 관계자는 “'룩을 완성하는 것은 립, 치크는 무드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듯 2018 F/W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 중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블러셔다”며, “샘물 싱글 블러셔 F/W 컬러는 은은한 오렌지 브라운 컬러부터 베이지, 차분한 귤빛 등 가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해 다양한 무드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목마른 피부를 탱탱하게!

게리쏭 - 마스크팩 - 마유크림 마스크

최근 날씨가 건조해져 피부가 땅기고,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에 잠시 주춤했던 '1일 1팩'을 다시 시작해야 할지 고민만 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은 마스크 하나에 마유크림 절반 용량을 담은 '게리쏭 마유크림 마스크'를 출시했다. '어드밴스드 홀스 오일', 두 가지 펩타이드 성분, 에피펄프로 보습 탄력 케어까지 가능하다.  

게리쏭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유크림을 한 단계 진화시켜 매일매일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선보인다”며, “크림의 절반 용량을 담은 만큼 요즘 같은 환절기를 비롯해 혹한기를 대비하는 홈 스페셜 케어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 내가 바로 이 나라의 왕후다!

후 - 에센스 -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바를 때마다 왕후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브랜드 후는 꽃이 만발한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정원의 화계에서 영감을 받은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화계와 함께 광화문의 홍예의 모습까지 더해 패키지를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의 '비첩 자생 에센스'는 공진비단, 동충하초 등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2018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과 품격을 경복궁 교태전 화계를 모티프로 재현한 제품이다”며, “궁중 보석을 세공하듯 섬세하게 표현한 디테일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화사한 꽃처럼 기품있게 빛나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더샘, 게리쏭, 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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