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오늘(26일) 신곡 ‘꽃’ 발매... 연간 프로젝트 시동
엔플라잉, 오늘(26일) 신곡 ‘꽃’ 발매... 연간 프로젝트 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신곡 ‘꽃’이 베일을 벗는다.

밴드 엔플라잉은 26일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N.Flying FLY HIGH PROJECT)’의 첫 번째 곡 ‘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두 달에 한 번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하나의 포맷으로 진행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엔플라잉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꽃’은 뜨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는 젊음을 돌이켜 보는 쓸쓸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더불어 묵직한 드럼 사운드에 이승협의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유회승의 가창이 어우러졌다.

또한 ‘꽃’은 지난 20일 개최한 엔플라잉의 단독 콘서트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1. 비행(N.Flying FLY HIGH PROJECT NOTE1. 비행)’에서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밴드 엔플라잉의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N.Flying FLY HIGH PROJECT)’의 첫 번째 곡 ‘꽃’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