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앨범 ‘mono’ 발매 예고... 앨범 속 티켓을 잡아라!
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앨범 ‘mono’ 발매 예고... 앨범 속 티켓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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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활동 종료를 예고한 가운데 마지막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가 26일 "장기하와 얼굴들이 오는 11월 1일 마지막 앨범이자 정규 5집 ‘모노(mon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모노’는 타이틀곡처럼 ‘혼자’라는 키워드로 쓴 곡들로 구성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 곡 ‘초심’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번 5집이 마지막 앨범인 만큼 한 곡 한 곡마다 멤버들의 진심과 정성을 담아 작업했으며, 팬들에게 최고의 앨범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오는 12월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공연인 ‘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를 관람할 수 있는 시크릿 티켓이 숨겨져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 ‘모노’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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