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보디라인까지 완벽' 컬러 아이템 300% 활용 꿀팁
[기획] '보디라인까지 완벽' 컬러 아이템 300% 활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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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레트로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 즐겨 입는 블랙, 그레이 등 어두운 옷에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를 더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로 컬러가 더해진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다. 나아가 산다라박, 김재경, 장윤주의 패션 포인트, 슬림한 보디라인을 뽐낼 수 있는 팁을 준비했다.  

# 블랙에는 역시 화이트지!

블랙&화이트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면 블랙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사진 속 산다라박은 스커트 밑단에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롱 머플러를 둘렀다. 소소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컬러 아이템 하나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김재경은 하운드투스 체크 셔츠 원피스에 사이 하이 부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비비드한 퍼플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주로 블랙&화이트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벨트, 이어링 등의 아이템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 컬러 라인으로 슬림하게!

컬러로 착시 효과를 주면 더욱 슬림한 보디라인을 드러낼 수 있다. 장윤주는 어두운 네이비 원피스를 선택했다. 화이트, 레드 컬러가 11자 라인으로 떨어지는 원피스는 한층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선사했다. 이와 같이 대조되는 컬러를 사용하면 개성과 매력을 높일 수 있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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