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트와이스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미니 6집 '예스 오아 예스'에 수록되는 7트랙의 맛보기 음원을 공개해 화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4일 0시 JYP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4분여 분량의 '예스 오아 예스 앨범 플레이(YES or YES ALBUM PLAY)'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미니 6집의 1번 트랙이자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곡 '예스 오아 예스'의 1분 미리 듣기를 비롯해 2번 트랙 '세이 유 러브 미(SAY YOU LOVE ME)', 멤버 정연이 작사한 3번 트랙 ‘라라라(LALALA)’, 채영이 작사한 4번 트랙 ‘영 앤 와일드(YOUNG & WILD)’, 지효가 작사한 5번 트랙 ‘썬셋(SUNSET)’, 6번 트랙 '에프터 문(AFTER MOON)' 그리고 7번 트랙이자 트와이스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곡 'BDZ'의 한국어 버전을 각 30초 분량으로 담아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곡 '예스 오아 예스'는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예스’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멤버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리듬이 특징이다. 트와이스의 '낙 낙(Knock Knock)'을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의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와 앤디 러브(Andy Love)가 작곡을 맡아 타이틀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 당일인 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니 6집 앨범 '예스 오아 예스'의 전곡은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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