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마약왕’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마약왕’이 23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 100만2752 명을 기록했다.

이에 배우 송강호와 조정석, 김대명, 김소진, 그리고 우민호 감독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께한 배우와 감독은 ‘크리스마스에는 마약왕!’이라는 연휴 적격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심벌인 루돌프 뿔 머리띠를 착용한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기작 촬영 스케줄로 프랑스에 있는 배두나 배우는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쇼박스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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