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1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멤버 태현을 공개했다.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으로 소개된 태현은 만 16세로,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졌다.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태현은 버스를 타며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태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을 들고 한쪽 눈을 가린 장면을 연출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을 시작으로 수빈, 휴닝카이에 이어 태현까지 총 네 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앞서 소개된 연준, 수빈, 휴닝카이의 인트로덕션 필름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7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히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은 분위기의 그룹이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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