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단독 특집쇼로 데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를 발매하고, Mnet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로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Mnet 단독 데뷔 쇼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은 분위기의 아이돌 그룹이다. 빅히트가 그룹 방탄소년단 이후 7년 만에 공개한 신인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11일부터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 퀘스처닝 필름을 연이어 공개하며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의 매력을 보여줬다. 인트로덕션과 퀘스처닝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6100만 건을 돌파하며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Mnet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는 오는 3월 4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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