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두 가지 효과를 한방에' 파파레서피

최근 스킨케어 단계를 줄인 올인원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파파레서피가 시킨과 앰플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보습력을 높인 ‘블레미쉬 앰플 스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정제수 대신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함유했으며, 저온 숙성 발효법으로 유효 성분들의 피부 전달률을 높여 피부톤을 매끄럽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블레미쉬 크림의 라인 확장을 요청했던 소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블레미쉬 앰플 스킨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블레미쉬 앰플 스킨에서 블레미쉬 크림으로 이어지는 2 스텝으로 스킨케어 루틴은 짧아졌지만, 유효 성분을 넣어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가꿔주는 효과는 늘어난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코덕은 벌써 봄 준비' 랑콤

여전히 추운 겨울이지만 뷰티 업계는 봄 신상 소식으로 뜨겁다. 뷰티 브랜드 랑콤은 봄 시즌을 맞아 프랑스 파리 시내의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2019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핑크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블러셔, 아이 팔레트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랑콤 관계자는 “매년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인 랑콤이 올해 프랑스의 개성이 뚜렷한 카페에서 영감을 받아 핑크 파스텔 컬러의 화사한 스프링 메이크업룩을 표현해보고자 했다”며, “올 봄 랑콤과 함께 나른하고 포근한 오후, 파리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파리지엔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밝은 피부 겟!' 비디비치

비디비치가 올해부터 본격 핵심상품 육성에 나선다. 이에 첫 전략 상품으로 신제품 ‘뉴오더 듀얼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수 해양성분과 수분 강화성분이 배합된 슈퍼SEA세럼과 고농축 비타민C가 15% 함유된 세럼이 분리된 공간에 담겨있어 비타민의 산화를 방지한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제품 출시 전 20명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의 임상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90%가 밝고 환한 피부로, 85%가 생기 있는 피부로 개선됐다고 할 만큼 반응이 좋았다”며, “품질에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파파레서피, 랑콤, 비디비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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