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상재 PD를 비롯해 배우 김현숙, 이승준, 송민형, 김정하, 정보석,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이규한, 정다혜, 박수아, 연제형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보석은 지난 2006년 출연했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보사마’에 대해 “하이킥의 ‘보사마’는 당하는 입장이었다면, ‘영애 씨’에서는 안타고니스트다. 영애의 사회생활이 저를 통해 보여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7’은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이영애(김현숙 분)’가 ‘막영애’에서 ‘맘영애’로 돌아와 엄마이자 아내, 워킹맘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오는 2월 8일 첫 방송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