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상재 PD를 비롯해 배우 김현숙, 이승준, 송민형, 김정하, 정보석,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이규한, 정다혜, 박수아, 연제형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보석은 “평소 라미란의 팬이다. 처음에는 너무 두근거려 눈도 못 마주쳤다”며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7’은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이영애(김현숙 분)’가 ‘막영애’에서 ‘맘영애’로 돌아와 엄마이자 아내, 워킹맘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오는 2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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