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뮤지컬 ‘아랑가’의 프레스콜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학로 TOM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웅 연출을 비롯해 김가람 작가, 이한밀 작곡가 등 창작진과 강필석, 박한근, 박유덕, 최연우, 박란주, 안재영, 김지철 등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한근, 최연우, 윤석원, 유동훈, 정지혜는 ‘꿈 속 여인을 찾아’의 무대를 시연했다.

한편 뮤지컬 ‘아랑가’는 삼국사기에 나오는 ‘도미 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와 뮤지컬을 결합시킨 창작뮤지컬이다. 오는 4월 7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권해람 기자

khr1207@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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