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현장] ‘고등래퍼3’ 김용범 국장 “출연자 검정, SNS 통해 빠르게 대처”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 스튜디오 다운)](/news/photo/201902/124333_120661_5835.jpg)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예능 ‘고등래퍼3’의 김용범 국장이 출연자들의 검증 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Mnet 예능 ‘고등래퍼3’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범 국장, 김태은 CP, 전지현 PD를 비롯해 더 콰이엇, 코드 쿤스트, 행주, 보이비, 그루비룸, 기리보이, 키드밀리, 넉살이 참석했다.
이날 ‘고등래퍼3’의 김용범 국장은 출연자 사전 검증에 대해 설명했다. 김용범 국장은 “지난 시즌부터 출연자 검증 심의위원회를 세워 작은 것부터 해서 SNS 소문들까지도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 나갔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소문이 빨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까 검증이 필수”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관련 소문이 생기면 제작진이 빠르게 대응할 것이다”며, “이번에도 여러 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정보를 보면 좋겠지만 그건 불법이기 때문에, 인터뷰나 여러 단계를 통해 자격을 검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등래퍼3’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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