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려버린 데일리 백도 새롭게!' 소소한 리폼부터 스타일링 팁까지
'질려버린 데일리 백도 새롭게!' 소소한 리폼부터 스타일링 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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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데일리 백의 매력은 역시 편안하면서도 베이식한 무드가 아닐까? 하지만 매일매일 습관처럼 매고 다니다 보면, 애정 하는 데일리 백도 어느새인가 질리기 마련이다. 한 몸 같은 가방, 늘 새롭게 맬 수는 없을까?

데일리 백에 변신을 도울 꿀팁을 준비했다. 이하늬, 소녀시대 수영, 세븐틴 민규의 룩에서 가방 스타일링 팁을 엿보고 왔다. 살짝만 바꿔도 새로운 느낌으로 바뀔 수 스타일링 방법을 지금 공개한다. 

★ STEP 1. 스트랩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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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스트랩을 바꿔보자! (사진=이하늬 SNS)

매일 같이 매는 데일리 백의 스트랩을 바꿔보자. 보다 색다른 모습의 가방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가방의 컬러와 맞추면 통일감을, 패턴이나 질감이 다른 스트랩은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랩의 너비가 넓은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다. 스트랩을 바꿔 유니크한 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 STEP 2. 아우터 위에 레이어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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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아우터 위에 레이어드해보자! (사진=수영 SNS)

허리에 간편하게 매는 페니 백, 벨트 백을 색다르게 활용해보자. 간절기 시즌까지 꾸준히 착용할 아우터 아이템에 레이어드하는 방법이다. 사진 속 수영처럼 편안한 무드의 패션이라도 벨트 백을 레이어드하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발산할 수 있다. 

★ STEP 3. 매일 어깨에만 맸다면, 크로스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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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매일 어깨에만 맸다면, 크로스는 어때? (사진=민규 SNS)

다양한 물건을 넣어 다닐 수 있어 활용도가 좋은 에코 백, 크로스 백을 다른 방향으로 매보자. 사진 속 민규처럼 타이트하게 매면 메신저 백 같은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트리트룩, 아메카지룩처럼 개성 있고, 내추럴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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