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오늘도 어김없이 유통업계는 뜨겁다.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라이프스타일 소식에 헤어 나오지 못하는 '라이프 덕후'라면 주목! 신제품 출시부터 론칭, 캠페인까지 꼭 알아야 할 소식을 꽉꽉 담았다. 지금 바로 알찬 라이프 소식 속으로 '렛츠 기릿!'
# 김보라, ‘비타500’ 모델 발탁... ‘활기 충전 100%’
배우 김보라가 비타민 드링크 브랜드 ‘비타500’와 손잡았다. 발탁 소식과 함께 김보라의 상큼한 매력이 가득 담긴 CF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 '직장인'편과 '취업준비생'편 2개 영상으로 제작됐다. 바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비타500을 통해 젊음을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보라가 일상에서 보여준 상큼한 매력이 비타500의 새 모델로 선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모찌 쿠션’ 출시 “수익금 일부 기부”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4일 ‘코코몽’ 굿즈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새로 출시한 코코몽 굿즈는 모찌 쿠션과 베개, 파우치, 열쇠고리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모찌 쿠션과 베개는 말랑말랑한 촉감에 꿀잠에 빠진 듯한 코코몽의 표정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크라운드펀딩을 통해 펀딩액 일부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코코몽이 간다’ 시리즈를 통해 코코몽이 어린이뿐 아니라 10~20대 고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귀여운 코코몽 굿즈를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부도 함께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설명했다.
# 코렐 브랜드,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5회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는 아티스트 그룹 ‘길종상가’의 박길종 디자이너와 함께 뉴트로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인다.
강렬한 컬러로 유명한 박길종 디자이너와 만난 코렐 브랜드 부스는 1960~80년대를 풍미했던 레트로한 색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파이렉스로 요리하는 주방, 완성된 음식을 코렐에 담아 즐기는 다이닝룸으로 이어져 실제 집에 온 듯한 친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코렐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부스는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주제인 ‘행복이 가득한 집으로 만들기’와 뉴트로 콘셉트 하에 코렐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아카이브와 같은 공간”이라며, “박길종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코렐 브랜드만의 키친과 다이닝룸에서 코렐과 파이렉스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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