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솔 인턴기자] 영화 ‘악인전’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원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무열은 “몸무게 증량 비결에 대해 원래 하루 두 끼에서 세 끼 먹는데 촬영을 위해 여섯 끼에서 최대 여덟 끼 먹으며 운동을 열심히 했고, 촬영을 하면서 마동석에게 운동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고중량 운동에는 부상이 따르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선배님이 전문가라 병원 소개를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마동석은 아프신 분들은 저에게 말을 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마동석 분)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김무열 분)가 범인(김성규 분)을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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