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뉴키드 지한솔 “MV 촬영, 1시간 동안 물에서 촬영했다”
[Z현장] 뉴키드 지한솔 “MV 촬영, 1시간 동안 물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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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키드 지한솔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 뉴키드 지한솔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뉴키드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뉴키드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피트인 하트박스에서 데뷔 앨범 ‘뉴키드(NEWKID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지한솔은 “군무 신을 찍을 때 모래 위에서 춤을 췄다. 그리고 물 세트를 만들어서, 물 속에서 제복을 입고 멋있게 춤을 췄다”라면서 “저는 개인 신을 찍을 때 물에 누워서 1시간 동안 있었다.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권은 “뮤직비디오를 이기백 감독님이 촬영해주셨다. 감독님도 직접 물에 들어오셔서 촬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강승찬은 “뮤직비디오 촬영이 처음이라 긴장이 되고, 걱정도 됐다. 형들이 초콜릿, 샌드위치 등을 주면서 챙겨줘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뚜에레스(Tue res)’는 ‘너를’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단어로, 파란 장미 같은 이성에게 반한 소년의 풋풋한 사랑 감정을 표현한 로맨스 판타지 곡이다.

한편 뉴키드는 25일 ‘뉴키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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