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박재범이 올해 활동 계획을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유튜브 오리지널 ‘제이팍: 쵸즌원(Jay Park: Chosen1, 이하 ‘쵸즌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재범, 코타아사쿠라, 루크초이, 벤자민킴이 참석했으며 MC는 넉살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박재범은 “요즘은 피처링을 많이 하고 있다. 작년에 EP 앨범 1장을 발매했지만, 피처링은 30개를 넘게 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저를 통해 도움이 된다면 피처링을 하고, 뮤직비디오도 함께 찍는다”라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물음에 박재범은 “올해는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7월에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MBN에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AOMG에서 할 예정이고, 가을에는 알앤비 앨범을 낼 거다. 컬래버레이션 작업은 계속 하고 있다. 올해만 피처링을 15개 정도 했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쵸즌원’은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데뷔 10년 역사와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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