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곡 '페이스' 뮤직비디오 1억 뷰 달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룹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벳벳(BET BET)’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지난 28일 뉴이스트의 데뷔곡 '페이스(FACE)'가 1억 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JR은 "데뷔곡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1억 뷰가 된 만큼 저희들의 모습을 지켜 봐주신 거 같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렌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많은 기억과 추억들이 생각이 난다. 뉴이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 세계 러브(팬클럽 이름)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백호는 "1억이라는 숫자는 대단하기 때문에 저희 이야기가 아닌 줄 알았다. 꿈,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 그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민현은 "1억 뷰 달성을 하게 됐는데, 모두 팬분들 덕분이다. 저희도 다시 한번 '페이스'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열심히 의자 돌릴 때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아론은 "컴백과 함께 좋은 소식 전해주신 러브에게 감사하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