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뉴이스트 아론 "어깨 부상으로 '벳벳' MV 일부 불참"
[Z현장] 뉴이스트 아론 "어깨 부상으로 '벳벳' MV 일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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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아론 (사진=신경용 기자)
▲ 뉴이스트 아론 (사진=신경용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아론이 어깨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룹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벳벳(BET BET)’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론은 새 앨범에 대해 "여전히 떨리고 긴장되는데,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아론은 양쪽 어깨 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열린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의 일부 무대에 불참했다.

아론은 어깨 부상에 대해 "꾸준히 치료받아서 좋아졌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JR은 "뮤직비디오에서 아쉽게 다 같이 군무를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아론 형이 괜찮아져서 다섯 명의 군무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아론은 "뮤직비디오에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아졌다. 앞으로 뉴이스트 무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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