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뉴이스트 민현 "워너원 2년, 멤버들 애틋하고 소중"
[Z현장] 뉴이스트 민현 "워너원 2년, 멤버들 애틋하고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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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민현 (사진=신경용 기자)
▲ 뉴이스트 민현 (사진=신경용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뉴이스트 활동 합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룹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벳벳(BET BET)’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민현은 지난 2017년 6월 종영한 Mnet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순위 9위를 달성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했다. 이어 약 3년 만의 뉴이스트 활동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JR은 "네 명에서 다섯 명이 돼 특별히 달라졌다기보다는 9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하면서 서로만 바라보고 행복을 바랐던 마음이 컸다. 다섯 명이 된 지금이 가장 큰 행복이다"고 밝혔다. 

민현은 "워너원의 2년이 꽤 긴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해왔다"며, "멤버들과 오래 지내왔고, 각자의 위치에 있을 때도 자주 봤다. 특별히 다르기보다는 멤버들과 준비하는 시간들이 애틋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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