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 장발의 전사로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 장발의 전사로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 장발의 전사로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티저 영상화면 캡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배우 장동건-송중기가 파격적인 모습의 전사로 변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 9일 배우 장동건과 송중기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장동건은 새녁족 족장의 아들 '타곤'으로 완벽 변신했다. 장동건은 용맹스러운 전사의 모습으로 수많은 군사들의 환호를 받았고, 화염과 화살이 난무하는 전쟁터 속에서 "가자!"라고 외치며 부대를 이끈다. 뿐만 아니라 "와한의 전사는 들으라! 너를 만나려 한다"라고 '은섬'(송중기 분)을 올려다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은섬으로 분한 송중기는 “아스달로부터 와한을 구해낼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말위에서 맨몸으로 적과 치열하게 전투를 벌인다. 범상치 않은 분장과 복장으로 진격하던 은섬은 “나는 와한의 전사 은섬이다”라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스달 연대기'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처음으로 캐릭터 티저를 공개해 짧게나마 ‘아스달 연대기’의 전설을 써나갈 영웅들, 타곤과 은섬에 대해 소개했다”며, “타곤과 은섬이 고대 문명 속에서 어떤 운명을 펼쳐나게 될지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