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잭나이프로 사과 먹는 수상한 알바생으로 변신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잭나이프로 사과 먹는 수상한 알바생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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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잭나이프로 사과 먹는 수상한 알바생으로 변신 (사진=JP E&M)
▲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잭나이프로 사과 먹는 수상한 알바생으로 변신 (사진=JP E&M)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연우진이 수상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31일 파격적으로 변신한 배우 연우진의 첫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연우진은 극중 파격적으로 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객원 피아니스트 장윤(연우진 분)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잭나이프로 사과를 베어 먹으며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은근한 야성미와 함께 묘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또한 연우진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이브닝 콜’을 들려주는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한다. 아침 단잠을 깨우는 모닝콜이 아닌 꿀잠을 위한 그의 이브닝 콜은 어떤 사연으로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배우 연우진을 비롯, 김세정-송재림-박지연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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