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에이비식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에이비식스(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AB6IX 1ST FANMEETING 1ST ABNEW'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팬미팅 명인 ‘1ST ABNEW’는 공식 팬덤 에비뉴(ABNEW)와 함께하는 첫 팬미팅이자, ‘에이비식스에게는 항상 에비뉴가 최우선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데뷔 첫 주 '역조공 미니 팬미팅'을 통해 500명의 팬들에게 직접 디자인한 미니 파우치와 비타민, 카페 카드를 선물해 팬들을 감동시킨 에이비식스는 앨범 활동 후 첫 공식 일정을 팬미팅으로 진행하며 한 번 더 팬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 팬미팅에 이어 도쿄 ‘TOYOSU PIT’, 싱가포르 ‘THE STAR THEATRE’, 태국 ‘NTSU ARENA’, 홍콩 ‘AWE HALL 11’, 방콕 ‘IMPACT HALL 5’에서 개최될 해외 팬미팅 투어 일정까지 확정 지으며 2019년 가요계 슈퍼 신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브랜뉴뮤직은 “첫 데뷔앨범 '비 컴플리트(B:COMPLETE)'에도 멤버 김동현이 프로듀싱한 감동적인 팬송 '별자리(SHINING STARS)'를 수록할 정도로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보답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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