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의 신혜선이 아름다운 발레리나로 변신해 천사와 만났다.
신혜선은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발레리나 이연서로 분해 우아한 발레부터 절절한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천사 단(김명수 분)과의 돌직구 로맨스를 통해 색다른 설렘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신혜선은 극중 발레리나라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단정하고, 깔끔한 룩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로 귀 뒤로 넘긴 결점 없는 헤어에 멋스러운 귀고리를 더하는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신혜선의 귀고리 스타일을 낱낱이 비교 분석했다. 심플부터 유니크까지 스타일리시한 센스가 묻어나는 그의 룩을 지금 공개한다.
▶ 심플한 룩은 언제나 옳다!
신혜선은 바다를 등지고 발레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신혜선은 카키 컬러의 타이트한 티셔츠와 함께 시원한 느낌의 링 귀고리를 매치했다. 부담 없는 사이즈의 링을 적절히 선택해 심플하면서도 소소한 포인트로 활용했다.
▶ 스타일리시한 체인 디테일
체인 귀고리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패션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신혜선은 한 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함께 체인, 진주 디테일이 어우러진 귀고리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골드 소재로 이뤄진 아이템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 블랙룩을 유니크하게 입으려면?
블랙 패션에 과감한 액세서리는 한층 패셔너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혜선은 올블랙 원피스에 독특한 라인이 인상적인 귀고리를 착용했다. 또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진주가 더해져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가 됐다.
▶ 턱 선을 더욱 슬림하게
일자 드롭 귀고리는 턱 선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특히 사진 속 신혜선처럼 단정하게 넘겨 묶은 로우 포니테일, 어깨 라인이 도드라지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매치하면 한층 야리야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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