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라 잘 지내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경치 좋은 곳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구하라는 “미안하고 고맙다.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면서 “꽃길 걷자. 긍정”이라고 남겨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구하라는 앞서 청담동 한 자택에서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현재 건강 상태를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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