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강식당2' 종영과 동시에 시작... 이번엔 피자&파스타
'강식당3', '강식당2' 종영과 동시에 시작... 이번엔 피자&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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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당3', '강식당2' 종영과 동시에 시작... 이번엔 피자&파스타 (사진=tvN '강식당3')
▲ '강식당3', '강식당2' 종영과 동시에 시작... 이번엔 피자&파스타 (사진=tvN '강식당2' 방송화면 캡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예능 '강식당3'가 '강식당2' 종영과 동시에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2'에서는 영업을 이어나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아이들을 위한 신메뉴인 ‘아기 짜자장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가락국수의 토핑을 빼먹는 등 여전히 작은 실수들도 있지만 일이 익숙해져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처음으로 "국물이 짜다"는 컴플레인이 접수됐다.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강호동은 서비스로 냉국수를 대접하며 위기를 넘겼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 직원 숙소 옆 건물에 숨어있던 규현이 강식당을 몰래 방문해 "다음 날부터 60cm 나폴리 피자, ‘강호동 한조각 피자’를 판매한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벽이 철거되고 화덕이 드러나는 등 하룻밤 새 ‘강볶이’는 ‘강핏자’로 바뀌었고, 순식간에 tvN 예능 ‘강식당3’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출근하자마자 강핏자 간판을 발견하고 멘붕에 빠지며 본사의 횡포에 분노했지만, 이내 규현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복귀를 축하하던 것도 잠시 본사의 지시로 강호동이 급작스럽게 가락국수 대신 파스타를 맡게 되는 사실이 공개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예능 ‘강식당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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