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두근두근 설렘 가득 스틸 공개... 진정한 첫사랑이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두근두근 설렘 가득 스틸 공개... 진정한 첫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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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두근두근 설렘 가득 스틸 공개 (사진=)
▲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두근두근 설렘 가득 스틸 공개... 진정한 첫사랑이란? (사진=넷플릭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시즌 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9일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린다. 시즌 2에서는 첫사랑과 첫 연애가 항상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인생의 진리를 처음으로 몸소 체험하게 된 주인공들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20년 지기 친구 태오(지수 분)와 송이(정채연 분)가 함께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송이, 도현(진영 분) 커플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 한층 성숙해진 가린(최리 분)과 훈(강태오 분)의 모습 등을 통해 반가운 컴백을 예고했다.

또한 시즌 2에선 시즌 1에서 시작된 송이, 도현 커플의 풋풋한 연애가 생각지 못한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고 가까이서 둘을 지켜보는 태오의 마음속엔 새로운 감정이 피어오른다. 

각자의 첫 연애가 시작됐지만 엇갈리는 마음으로 더 큰 혼란에 빠진 태오, 송이, 도현의 러브라인이 시즌 2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전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린과 훈에게도 미묘한 설렘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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