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C9엔터테인먼트가 금동현 연습생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2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연습생인 금동현의 순위 조작과 관련된 아무런 근거 없는 루머가 SNS 상으로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당사로 루머를 게시한 사용자의 아이디와 내용을 캡처한 PDF 파일이 지속적으로 대량 접수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토 결과 일고의 가치도 없는 명백한 허위의 사실이다”라면서 “이에 따라 현 시점 이후 적발되는 모든 허위 게시물에 대해 민, 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업로드한 게시물들은 즉시 삭제하시고, 더 이상의 허위 사실 유포는 중단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소속사는 “매 순간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101명의 모든 연습생들의 노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금동현은 현재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순위발표식에서 처음으로 데뷔권인 10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