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스원이 오는 8월 27일 데뷔 무대를 펼친다.
22일 엑스원(X1) 측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엑스원이 오는 8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엑스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파이널 무대에서 데뷔조에 오른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한편 엑스원은 데뷔 멤버가 확정된 후, 곧바로 공식 SNS 및 팬카페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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