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과거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불러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노컷뉴스는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이 최근 박씨와 경찰 사이 유착 의혹이 담긴 풍문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2016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당시, 경찰 관계자를 집으로 초대해 술과 식사를 접대했다고. 당시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으며, 성매매와 사기 혐의만 적용됐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치료, 추징금 등을 선고받았다.
Tag
#박유천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