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사랑스러운 매력이 제대로 터졌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속 천우희는 러블리하면서 슬프고, 나아가 코믹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매력 폭탄을 제대로 터뜨렸다.
천우희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널뛰는 감정 기복과 정상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정신의 소유자 임진주로 완벽하게 분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해고하겠다는 상사의 말에 “나가시려거든 저를 밟고 가세요. 사뿐히 즈려밟으세요!”라며 당차게 말하는 진주. 그의 4차원 매력에 빠졌다면 주목해보자. 러블리한 외모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패션 변천사를 모두 모았다.
20190808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
꽃이 피었어요, 예쁜 우희 꽃

천우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입고 돌아왔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천우희는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몸의 라인에 따라 부드럽게 떨어지는 주름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천우희는 언밸런스 스커트를 선택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더불어 가는 스트랩의 시계를 착용해 팔 라인을 강조했다.
20170830 tvN 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
당당함이 체질!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내고 시크한 모던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천우희. 이번 룩에서 천우희는 오프숄더를 상의로 선택해 포인트를 줬으며, 블랙 앤 화이트 배색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차갑고 시크한 이미지를 드러내기 위해 액세서리를 최소화했으며, 유일하게 착용한 귀고리는 심플한 실버 링을 선택해 통일성 있게 연출했다.
20170503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천우희는 사실 ‘천사’였나 봐

천우희가 청순한 매력이 넘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올랐다. 이날 천우희는 플라워 자수의 레이스 소재를 덧댄 화이트 드레스로, 타이트한 실루엣을 선택해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머메이드라인의 스커트 부분은 우아한 느낌을 주며, 천우희는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네크라인으로 과감한 포인트를 더했다.
20180307 영화 ‘어느날’ 제작보고회
러블리! 프리티! 큐티! 섹시!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모두 챙겼다. 이번 룩에서 천우희는 망사 소재를 어깨 라인에 덧댄 화이트 원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우선 A 라인 실루엣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어깨 라인과 소매는 망사 소재를 선택해 섹시한 포인트를 줬다.
20161125 제37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
장난 없는 걸크러시

천우희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룩에서 천우희는 골드 자수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네크라인을 깊게 연출해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냄으로써 섹시한 느낌을 어필했고, 허벅지까지 길게 난 슬릿 디테일로 각선미를 노출했다. 여기에 퍼플 컬러의 스트랩 슈트로 아찔한 매력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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