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부터 윤균상까지, '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기부 동참
강다니엘부터 윤균상까지, '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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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부터 윤균상까지, '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기부 동참 (사진=그린볼 캠페인)
▲ 강다니엘부터 윤균상까지, '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기부 동참 (사진=그린볼 캠페인)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강다니엘, 배우 윤균상 등 스타들이 유기견을 구하기 위한 청바지 기부에 동참했다. 

그린볼 캠페인이 오는 29일 여름 휴가철 급증하는 유기견을 구하기를 위한 바자회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I’m ur family)'를 개최한다. 

이에 그린볼 캠페인은 지난 7월 8일부터 한 달간 입지 않는 청바지를 기부받았다. 청바지 기부에는 일반 견주들을 비롯해 배우 정애연, 가수 강다니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미경, 오나라, 오승현, 문원주, 윤균상, 김가은, 송지현과 임직원이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바지 바자회, 반려견의 마음을 알기 위한 동물 커뮤니케이터 펫타로 하랑과 함께하는 꽁냥꽁냥 교감하기 이벤트,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연구하는 곰곰연구소가 참여한다.

또한 바자회 수익금 및 물품은 유기견 보호센터에 전달되며 유기견 예방을 위한 단편 영화 제작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볼 캠페인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바자회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 야외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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