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반려견 브러시 브랜드 펫티저가 유기견 사료 후원에 나선다.
탱글티저의 반려견 전용 브랜드 펫티저가 23일 "유기 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서 진행하는 유기견 사료 후원 캠페인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포인핸드는 오는 26일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반려견 축제 ‘댕댕이 페스티벌’에서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유기 동물 입양 카페에 사료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펫티저는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경품으로 반려견 브러시를 지원, 이번 캠페인에 더욱 힘을 싣는다.
이에 대해 펫티저 홍보 관계자는 "포인핸드는 펫티저 론칭 때부터 MOU을 맺으며 함께 해왔던 곳이다. 이번 사료 후원 캠페인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펫티저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존 20개에서 223개 점포로 대폭 확대, 소비자와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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