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몬트 로다가 곡 작업에 영감을 얻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보이그룹 몬트(MONT)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썸 업!(Awesome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 하루가 맡았다.
이날 로다는 지난 14일 발표한 ‘대한민국만세’ 작업과 관련해 “독립에 관한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얻어서 이번 곡을 쓰게 됐다. ‘암살’, ‘밀정’, ‘미스터 션샤인’을 봤다”라고 밝혔다.
또한 로다는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어릴 때부터 나라를 위해 힘을 쓰셨더라. 가사 중에도 ‘자기가 맡은 작은 일이라도 열심히 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명언이 있다. 그 명언에 영감을 받아 가사에 접목을 시켰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가위바위보’는 좋아하는 이성의 마음을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답답하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몬트만의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한편 몬트는 지난 25일 ‘어썸 업!’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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