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엑소의 첸이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29일 엑소(EXO)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첸이 10월초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첸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첸은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로’로 음원 차트 1위 및 음악방송 1위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첸이 속한 엑소는 현재 각자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백현을 솔로 앨범을, 찬열과 세훈은 유닛 앨범을 내고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다. 또 백현과 카이는 샤이니, 엔시티, 웨이션브이 등의 멤버와 함께 글로벌 그룹 슈퍼엠 론칭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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