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SNS] 구혜선 “안재현이 이혼 통보 후 데려간 반려동물, 이혼 못해”
[오늘SNS] 구혜선 “안재현이 이혼 통보 후 데려간 반려동물, 이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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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안재현 (사진=)
▲ 구혜선, 안재현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을 또 다시 폭로했다.

3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반려동물 이미지를 게재하며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이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 구혜선 “안재현이 이혼 통보 후 데려간 반려동물, 이혼 못해” (사진=구혜선 SNS)
▲ 구혜선 “안재현이 이혼 통보 후 데려간 반려동물, 이혼 못해” (사진=구혜선 SNS)

앞서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서로의 불화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구혜선은 안재현을 두고 주취 상태로 여성들과 긴밀한 연락을 했으며, 자신을 유령 취급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안재현은 결혼 중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며 반박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여부를 두고 법적 공방 중이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SNS를 통해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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