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개강 시즌, 큰맘 먹고 꾸몄던 시간들은 어디 간 걸까? 쌀쌀한 바람과 귀차니즘의 콤보로 후드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역시 캠퍼스룩은 후드티'라는 생각이 폴폴 찾아왔다면, 하반기를 잘 부탁할 아이템에 관심을 가져보자. 언제 어디서나 입고 싶은 후드티를 브랜드별로 낱낱이 파헤쳐 봤다.
▶ 나이키 '나이키 SB 아이콘 에센셜 후디'
'나이키 SB 아이콘 에센셜 후디'는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기모 처리된 플리스 소재가 더해져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다크 그레이, 블랙 두 가지다. 가격은 6만 9000원.
▶ 스파이더 '유니섹스 호리존 레터링 후디드 스웨트셔츠'
'유니섹스 호리존 레터링 후디드 스웨트셔츠'는 슬리브부터 이어지는 빅 사이즈 레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베이식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데일리룩, 스포티룩 등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다. 가격은 13만 9000원.
▶ 아디다스 '트레포일 후디'
'트레포일 후디'는 지난 1972년 탄생한 아디다스의 시그니처인 트레포인 로고가 전면에 새겨진 제품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한 치수 크게 착용하면 오버사이즈룩까지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그레이, 블랙 두 가지다. 가격은 9만 9000원.
▶ 타미진스 '루즈핏 뱃지 로고 후디'
'루즈핏 뱃지 로고 후디'는 브랜드 로고가 심플하게 들어간 제품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네이비, 그레이, 오렌지, 라이트 퍼플, 레드 등 통통 튀는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해 연인과 커플룩으로도 추천한다. 가격은 14만 5000원.
▶ 칼하트 윕 '후디드 가렉 하프 집 스웨트'
'후디드 가렛 하프 집 스웨트'는 도톰한 재질로 이뤄져 하반기 내내 착용하기 좋은 후드 스웨트셔츠다. 박스핏으로 스트리트룩 또한 연출할 수 있으며, 하프 집으로 여닫을 수 있어 멋과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그레이 두 가지다. 가격은 14만 8000원.
▶ 엠엘비 '뉴욕양키스 등판빅로고 컴포트 후드'
'뉴욕양키스 등판빅로고 컴포트 후드'는 이름처럼 후면에 뉴욕양키스 로고가 커다랗게 새겨져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트렌디한 룩을 만들어 줄 이 제품은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컬러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블루는 LA다저스 로고가 새겨졌다. 가격은 8만 9000원.
▶ 파타고니아 '멘즈 P-6 로고 업라이절 후디'
'멘즈 P-6 로고 업라이절 후디'는 100%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플라스틱 물병 14.9개, 자투리면 118g을 재활용했으며, 제작하며 사용한 물의 사용량 또한 일반 티셔츠보다 238L 줄였다. 만드는 과정 또한 공정 무역을 통해 이뤄졌다. 컬러는 네이비, 블랙 두 가지다. 가격은 11만 9000원.
▶ 휠라 '리니어 로고 후드티셔츠'
'리니어 로고 후드티셔츠'는 휠라의 브랜드 로고가 전면에 더해진 제품이다.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다. 가격은 5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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