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패션 브랜드 디올이 소중한 사람을 향한 메시지를 던진다.
패션 브랜드 디올이 11일 "디올아무르(Dioramour)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디올아무르 컬렉션은 소중한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완성된 라인이다. 이에 진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을 뜻하는 상징인 엠블럼과 크리스챤 디올이 '디올의 컬러'라고 칭송했던 레드 컬러, 그가 평생 행운을 안겨주는 부적으로 여겼던 하트 모티브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을 통해 '레이디 디올', '디올 북 토트', '미츠하' 스카프와 같은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아이콘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디올아무르 컬렉션은 꾸뛰르 플라워 장식으로 한층 더 우아해진 샌들 백, 'J’❤ Dior' 문구가 적힌 패션 주얼리 작품, 감미로운 메시지가 적힌 펌프스와 실크 스퀘어 스카프, 레디-투-웨어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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