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여성 건강에 집중한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출시
안다르, 여성 건강에 집중한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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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르, 여성 건강에 집중한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출시 (사진=안다르)
▲ 안다르, 여성 건강에 집중한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출시 (사진=안다르)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여성의 건강에 집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오는 17일 신제품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5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50만장 판매를 기록한 안다르 베스트 셀러 아이템 ‘에어쿨링 레깅스’의 FW 리뉴얼 버전으로, 여성의 건강에 포커스한 안다르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여성의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하는 레깅스는 예민한 부위에 자극을 주고 혈액 순환을 방해해, 정맥 내 압력을 높이는 신경압박은 물론 소화장애를 비롯한 여성 관련 질병을 유발하기 쉽다. 때문에 압박성 레깅스가 아닌 편안한 착용감의 레깅스가 중요하다.

안다르의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여성의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보디에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한다. 더불어 흡습속건 기능이 공기 순환을 도와 습기와 땀으로 인한 여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시킨다.

특히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새로운 기술력이 들어간 ‘테크핏’ 버전과 편안한 일상과 운동이 가능한 ‘프리핏’ 버전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편안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테크핏 에어쿨링 레깅스는 허리밴드의 말림 현상을 없앴으며,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레깅스로 액티브한 운동에 최적화됐다. 함께 출시한 프리핏 에어쿨링 레깅스는 밴드가 없는 프리 밴드형 레깅스로, 일상과 가벼운 운동용으로 착용하기 좋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압박이 느껴지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원사의 양면 조직 기술을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보디에 최적화된 핏을 연출해주며, 고무줄 3배에 달하는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안다르는 에어쿨링 레깅스와 함께 세트로 착용하기 좋은 ‘에어쿨링 브라탑’과 20가지 컬러 라인업의 ‘요기삭스’, ‘NEW 데일리 심리스 힙스터’를 동시 출시한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새롭게 출시하는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디테일한 품질관리를 통해 여성의 건강에 집중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안다르는 앞으로도 전문기관을 통한 연구와 테스트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주력을 다할 것이며, 보다 건강한 레깅스 착용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