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안다르가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구스다운을 선보인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오는 24일 2019 FW 신제품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2종은 안다르 전직원 피팅 테스트를 거쳐 샘플 생산만 100번 이상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온성을 높인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재킷’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강조한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베스트’으로 구성했다.
먼저 에어플라이 구스다운은 미세 홀로 구성된 기능성 발열 원사와 100% 화이트구스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15분만 착용해도 즉각적인 발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패턴 봉제 후 구스를 충전하는 방식의 다운백 봉제 기법을 활용해 충전재 이탈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400g의 경량으로 입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몸에 밀착돼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러닝 등 액티브한 운동에도 바스트 라인의 움직임까지 서포트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여성의 곡선을 따라 설계한 입체 패턴으로 몸에 최적화된 핏을 선사한다.
안다르는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2종과 함께 ‘에어플럽 토크티셔츠’도 출시한다. 가을철 야외활동에 단독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에어플라이 구스다운과 함께 이너로도 착용하는 등 실용성을 더한 제품이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안다르의 시그니처가 집약된 2019 FW 에어플라이 구스다운은 1만 7520시간을 걸쳐 탄생한 제품으로 안다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며 “에어플라이 구스다운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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