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디지털 시대의 NEW 백’ 19 FW 맞이 휴대폰 케이스 추천 6
[오늘패션] ‘디지털 시대의 NEW 백’ 19 FW 맞이 휴대폰 케이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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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패션] ‘디지털 시대의 NEW 백’ 19 FW 맞이 휴대폰 케이스 추천 6 (사진=한예슬 SNS)
▲ [오늘패션] ‘디지털 시대의 NEW 백’ 19 FW 맞이 휴대폰 케이스 추천 6 (사진=한예슬 SNS)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휴대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휴대폰을 갖고 있는 지금, 케이스는 ‘디지털 시대의 백’으로 불리며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더욱 패셔너블해지고 싶다면 스타일리시한 휴대폰 케이스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선미부터 수지, 윤아, 있지 리아, 한예슬, 현아까지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의 휴대폰 케이스를 살짝 엿봤다.

▼ '내가 바로 패션 피플' 선미

▲ 선미 (사진=선미 SNS)
▲ 선미 (사진=선미 SNS)

2019년 메가 트렌드로 '네온 컬러'가 떠오르면서, SNS를 중심으로 네온 샌드 케이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은 가수 선미는 형광 옐로와 그린 컬러가 믹스 매치된 샌드 케이스를 선택했다. 

샌드 케이스는 움직임에 따라 케이스 속 모래가 움직이며 두 가지 이상의 컬러가 섞여 또 다른 케이스를 낀듯한 효과를 준다. 한 가지 케이스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케이스 겉면에 원하는 로고를 새기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개성을 드러내기에 좋다. 

▼ '베이식이 가장 트렌디한 법' 수지

▲ 수지 (사진=수지 SNS)
▲ 수지 (사진=수지 SNS)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를 따라잡기 힘들다면 가장 베이식한 디자인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픽으로 은은한 포인트를 준 투명 케이스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어떤 룩이든 완벽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날 수지는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로 올 화이트룩을 연출한 뒤, 블랙 메신저백을 매치해 시크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옐로 스트랩 형태의 그래픽을 더한 투명 케이스를 선택해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투명 케이스는 휴대폰 자체의 컬러를 부각시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윤아

▲ 윤아 (사진=윤아 SNS)
▲ 윤아 (사진=윤아 SNS)

그립톡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그립톡은 휴대폰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으며, 때로는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이름의 이니셜 Y를 새긴 홀로그램 그립톡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투명 케이스를 활용해 그립톡의 홀로그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 ‘케이스까지 큐티 프리티’ 있지 리아

▲ 있지 리아-채령 (사진=있지 SNS)
▲ 있지 리아-채령 (사진=있지 SNS)

케이스까지 귀여움이 터졌다. 그룹 있지 리아는 무지개 컬러의 배색이 포인트인 꽃 모양의 그립톡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해맑게 웃고 있는 해바라기의 표정은 리아의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고, 꽃잎의 화려한 컬러 매칭은 상큼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휴대폰 자체의 레드 컬러는 그립톡의 화려한 컬러와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된 매력을 뿜어냈다.

▼ ‘걸크러시란 것이 터졌다’ 한예슬

▲ 한예슬 (사진=한예슬 SNS)
▲ 한예슬 (사진=한예슬 SNS)

그래픽 휴대폰 케이스는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유행 중이다. 배우 한예슬은 수화물 태그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휴대폰 케이스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줬다.

이날 한예슬은 러블리한 아웃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다소 투박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휴대폰 케이스를 믹스 매치해 더욱 풍성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범퍼 기능을 더한 디자인을 선택, 휴대폰 보호에 힘쓴 모습이다.

▼ ‘바코드마저 트렌디하게’ 현아

▲ 현아 (사진=현아 SNS)
▲ 현아 (사진=현아 SNS)

휴대폰을 잠시 어딘가에 보관할 때면 보통 인식할 수 있는 바코드 스티커를 붙여준다. 가수 현아는 바코드가 찍힌 스티커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현아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 자체의 레드 컬러를 세련되게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바코드 스티커와 그래픽 스티커를 수직으로 배치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이때 현아의 레드 네일과 휴대폰의 레드 컬러가 만나 한층 더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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