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라이프] 'D-3' 아이폰 11이 온다, 케이스티파이부터 엘라고까지 케이스 5
[오늘라이프] 'D-3' 아이폰 11이 온다, 케이스티파이부터 엘라고까지 케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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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라이프] 'D-3' 아이폰 11이 온다, 케이스티파이부터 엘라고까지 케이스 5 (사진=케이스티파이)
▲ [오늘라이프] 'D-3' 아이폰 11이 온다, 케이스티파이부터 엘라고까지 케이스 5 (사진=케이스티파이)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애플의 새로운 신제품 '아이폰 11'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만큼, 여러 브랜드에서 휴대폰을 더욱 예쁘게 꾸며줄 새로운 케이스들을 출시하고 있다. 힙한 컬래버레이션부터 베이식한 디자인까지, 아이폰 11 시리즈를 만나기 전 미리 준비하면 더 좋을 트렌디한 케이스를 모두 모았다. 

# 디자인스킨 ‘프리미엄 자수 코듀로이 케이스’

▲ 디자인스킨 ‘프리미엄 자수 코듀로이 케이스’ (사진=디자인스킨)
▲ 디자인스킨 ‘프리미엄 자수 코듀로이 케이스’ (사진=디자인스킨)

첫 번째 추천 제품은 디자인스킨의 '프리미엄 자수 코듀로이 케이스'다. 이 제품은 기기의 사면 보호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그립감이 포인트다. 특히 촘촘하고 부드러운 코듀로이 원단을 적용해 탄탄하고 따뜻한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수로 표현해 귀여운 무드를 살렸으며, 레드와 블랙, 총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3만 4000원.

# 링케 ‘링케퓨전X’

▲ 링케 ‘링케퓨전X’ (사진=링케 SNS)
▲ 링케 ‘링케퓨전X’ (사진=링케 SNS)

구조적이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링케의 ‘링케퓨전X’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깨끗하게 느낄 수 있는 ‘클리어’와 지문 방지에 탁월한 ‘매트’, 독특한 그래픽을 더한 ‘디자인’ 등 세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버튼을 누르기 쉽게 설계해 전원, 볼륨 버튼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3000원.

# 슈피겐 ‘씬핏에어’

▲ 슈피겐 ‘씬핏에어’ (사진=슈피겐)
▲ 슈피겐 ‘씬핏에어’ (사진=슈피겐)

화려한 디테일보다 베이식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슈피겐의 '씬핏에어'에 주목해보자. 이 제품은 기기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얇은 두께를 갖춰 아이폰 자체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명 '카툭튀'로 불리는 튀어나온 카메라 테두리를 감싸 렌즈를 보호할 수 있으며, 버튼을 편하게 누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가격은 1만 9900원.

#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

▲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 (사진=엘라고)
▲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 (사진=엘라고)

엘라고는 트렌디한 샌드 케이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한 '실리콘 케이스'를 선보였다. 엘라고의 실리콘 케이스는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주는 액체 실리콘 재질로, 지문과 먼지를 방지함으로써 아이폰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부드러운 극세사로 안감을 처리해 기기의 긁힘을 방지한다. 레드, 블랙부터, 베이비 민트, 러블리 핑크, 파스텔 그린, 라벤더, 라벤더 그레이, 진 인디고까지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2만 1600원.

# 케이스티파이 ‘DHL 컬래버레이션’

▲ 케이스티파이 ‘DHL 컬래버레이션’ (사진=케이스티파이 SNS)
▲ 케이스티파이 ‘DHL 컬래버레이션’ (사진=케이스티파이 SNS)

마지막 추천 제품은 케이스티파이와 DHL의 컬래버레이션이다.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스티파이가 DHL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폰 11의 케이스뿐 아니라 에어팟, 애플워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DHL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와 운송장 디자인이 트렌디한 케이스티파이와 만나 힙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일부 제품에 한해 직접 커스텀이 가능해 나만의 케이스도 만들 수 있다. 현재 온라인몰에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