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그너 타임피스, 2019 F/W 시즌 컬렉션 출시... 메탈부터 레더까지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시계 브랜드 아이그너 타임피스가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계 브랜드 아이그너 타임피스가 19일 2019년 FW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가르다 스몰(GARDA SMALL)', '아스콜리(ASCOLI)', '카돌라(CADOLA)' 총 세 가지 제품이다.

이어 이번 컬렉션은 각기 다른 디자인을 자랑하며 메탈 스트랩과 레더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오피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폭넓은 코디네이션에 매치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그너 브랜드 고유의 A 로고는 아이그너의 첫 글자와 말편자를 상징한다. 말편자는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는 서양 속담에서 착안해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그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 가지 컬렉션은 FW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해 활용도가 높다”며 “아이그너 타임피스와 함께 올가을 고품격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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